매일 그 길로 출퇴근 하는 사람으로써 드리는 말씀인데 웬만하면 그길 건너지 마세요 위험해요.

그럴거면 세옴 아저씨에게 말해서 고가도로까지 지나서 유턴해와달라해서 1만동 줘도 될텐데요. 오토바이로 길을 건너는 방법도 ... 근데 어째든 그것도 세옴 기사와 흥정을 하고 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제일 좋은 방법은 조심해서 건너가시는 것이...

그래서 전 메트로에 내려서 메트로 안에 있는 택시를 타고 돌아오곤 했어요. 택시비는 삼만동 정도 나오더라구요.

사람이 건너는 신호등은 없어요.. 차를 잘보면서 살살 건너가셔야 되는데 지난번에 저는 10분을 안절부절 대기하다보니 한 현지인 아저씨가 친절히 다가와서 길건너는것을 도와주더라고요..그래서 이만동 드렸습니다;;;;

횡단보도가 칸타빌 앞에도 생겼나요? 건너도 무리가 없을까요? 신호가 있어도 이곳 차량및 오토바이들은 잘 안지키는거 같아서..쫌 무섭내요 ^^!

아 건널목이 생겼나요? 제가 1년을 넘게 그 쪽을 안 가봤습니다..

제가 칸타빌과 파크랜드를 오가면서 10여년을 과외했던지라... 잘만 보고 지나면 됩니다. 줄이 끊길 때... 뛰지 마시고요. 뛰면 운전자가 대처를 못하니... 반 지나고 기다렸다가 반 지나고... 아니면 칸타빌 왼쪽 유턴하는데(즉 칸타빌과 메트로 사이)를 적절히 이용하시면 더 안전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 단지 그 쪽 같이 갔다 왔다 하는 게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되지만요...

고속도로 맞습니다. xa lo Ha Noi. 중간 중간 신호 부근에 횡단보도도 생겼던데요.

다들 말리던데요..설렁설렁 길건너다 아주 간다고 ^^!
신호가 없던데 사람이 건너도 되나요?
고속도로 같은건가 했어요.

그러시려면 동나이까지 갔다 와야 합니다. 메트로 다음 칸타빌 앞에서 내리셔서 설렁설렁 길 넘어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