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이거 의견이 다들 다양하시네요~
우선 답글달아주신분들 ㄱㅅ합니다.
목바이가서 한번 부딪혀 바야겠네요..

그냥편하게 삐끼들한테 가는건 어떨까요 간김에 카지노에서 식사도하고 음료도 즐기시고 맥주 좋아하시면 맥주도한잔하고요 게임은 안해도 됩니다
25불이면 비자 받고 편하게 왕복 차도 태워줍니다
식사와 음료값 만원정도 쓴다 생각하시고 그냥 편하게 다녀오세요 저도 그제 갔다왔는데 운이좋아서 돈도 조금 따고 왔네요

버스에서 내리면 정문으로 나가지 마시고 오토바이 파킹하는 쪽으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쭈욱 가시면 국경 나옵니다.
저도 바가지 쓴편이지만 3시간전에 되돌아 올수 없는 규정(정말 그런규정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으로 바로 되돌아와야하는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비자피 다 포함해서 90만동 뜯겼네요... 그냥 빨리 돌아온걸로 위안 삼아야죠..

묵바이 내리시면 절대 삐끼들 따라가지마세요
걸어서 국경까지 5분입니다..
703번 종점 묵바이에 내리시면 벌떼처럼 달려
듭니다...무시하시고 우측국경쪽으로 초연히
걸어가세요..절대 응대하지마시구요
저 바가지 제대로 쓰고왔내요ㅜㅜ

초행이신분들에게는 위방법이 신경안쓰고 편합니다.
혼자 초행길 속찍하게 국경 비자 발급도 두렵지요..
잘못걸리면 바가지도 쓰고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렇게 가시는 방법도 있긴 한데 비용이 더 많이 나옵니다.
목바이 국경 까지 가도 프놈펜 가는 요금 $11 다 달라고 합니다.

차라리 데탐에서 금호나 사바코 캄보디아행 타고 가시고
국경지나서 식당에서 식사할때 돈받은 친구한테 다시 호치민 간다고 하면
시간맞으시면 버스 잡아주고요 기다리시면 호치민행 버스 다시 오니까 그거 타고 오시면 됩니다

목바이 국경이 종점 입니다.

그럼 그 버스가 국경까지 가는 건가요?! 아님 근처에서 내리는 건가요?

벤탄시장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703번 있습니다.
4만동 할겁니다.($2이 좀 안되네요.)
공항 근처 꽁화 막시막 마트에서 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