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인만 맏고 호치민에서 있는동안 사기 여러번당했네요. 쪼짜님도 나중에 부인이 한국오고 대화좀되면 다 추억일거에요^^

버스안에는 속아서 탄분이 거진다네묘

운전자 멱살 한번 잡아주세요^^

버스 완전 잘못타서 돈도 더내고 입석도 있는거 같고요 중간에 왜이렇거 사람을 태우는지 운전은 왜이리 난폭한지 멀미도 살짝 오네요

지금 엄청난 비가오네요. 나도 호치민 가고싶네요. 신부얼굴 궁금하신분 많을듯요

일정이 베트남 국경일이라 걱정이네요

3일간의 연애결혼 이라고 해야 할가요


신부는 컨터네요

호~~~ 성공???
벌써 첫날밤을?? 어멋~~ 뭔 말이래요? ㅋ

추카추카~~ 경사 났네요~*

신브 데리고 호치민 가는길 입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식사 같이해요

처음이랑 말이 다른게 제일큰 문제에요 적반하장이 너무 당연 하다는게 크네요

베트남은 자유가 존중? 되는 곳이에요.
차편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고객수에 따라 큰차, 작은 차가 오구요.
만원이 안되면 승객이 채워질때까지 출발 시간 없이 한정 없이 기다리기도 하구요.
손님 가득 있어도 기사분 시장 하시면 암데나 내리셔서 식사하시고,
급한 볼일도 천천히 봐가면서 아주 자유로운 운행을 하세요.

가만 있어 보면 호객이 아니라 정상 버스라는 걸 알게 됩니다.
재밌잖아요.
이런 귀한 경험, 어디서 또 해보겠어요.
다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