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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드네요 ㅜㅜ

정말 힘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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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이제35인데여 2년전에 소개팅 받은 여자가 있어요 근디 초반에는 사이가 좋았어여 그러던 어느날 그여자분은 저랑은 친구가 좋을거 같다구 하더라구요 근디 전 그 여자가 좋아서 받아줄때까지 친구처럼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가끔 밥도 먹고 그랬는데 몇일전부터 저한테 냉랭하게 글더라구요 그래서 저드 기분이 점 상했는데 그래도 그냥 아무일 없듯이 똑같이 행동했어요 근디 오늘 저한테 갑자기 남친이 생겼다구 하면서 미안하다구 하더하구여 그러면서 자기도 지금 너무 여러가지 힘든일이 있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더라구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계속 미안하다구 ... 이러면 저한테는 더 이상은 희망이 없는거겠죠????ㅜㅜ연락을 하게 돼면 내 자신이 너무 힘들까봐 연락도 못하겠구 안해도 너무 힘들구 ...포기가 맞을까요???? 나이가 어리면 기다리겠는데 둘다 나이도 꽉찼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ㅜㅜ

  • 루라

    네 정말 조언 감사합니다

  • 가림

    계속 대쉬를 한다는건 집착으로 변질될 수 있으니
    좋아하신다면 지켜보실 줄도 알야야 합니다ㅡㅡㅋㅋ

  • 가을빛

    답변 감사해요 그 전부터 좋다고 계속 대쉬를 했는데 계속 도전하는게 좋을까여 ㅜㅜ 남친있는사람한테 계속 매달리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기도 하구 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 지나

    힘들기 싫어하시면 그냥 지켜만보시고
    잊지못해서 내자신이 더 힘들어 지는거 같다하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다가서세요ㅡㅡㅋ
    조건없이 의미두지말고 그냥 말 하세요^^
    죄송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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