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부터 영어를 최소 6년을 배워도 말하나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
그것도 제3 외국어를 3개월하고서 너무 기대하지 마시길.
그리고 객관적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객관적으로 모두 수준이 천차만별이라는 점.
학교수업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경험하는 언어가 최고입니다.
계속 같은 사람과 대화하면 그 사람이 내 말을 잘 알아듣게 되는데 거기서 착각이 오는 점은 주의하시길.
성조는 되도록이면 과장되게 하시는게 잘

계속 반복하셔야 늘어요.
그 방법뿐이 없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외국어 1년을 열심히 하여야 그때 부터 더듬더듬 말을 할수가 있어요 비나 사랑님 말씀 처럼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외국어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근데 베트남어 외우기가 쉽지가 않네요ㅠ ㅠ 성조 등등 외우면 잊어 버리고 또
외우고 계속 외우고 있습니다 ㅎ ㅎ ㅎ

감사 합니다.

하나 팁을 알려드리자면..

인사대 교재 VSL 2권은 아주 대표적인 상황 회화이며 생활언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본분 전체를 그냥 달달 외우시길요.
어멋~ 어떻게 외워? 뭐하러 외워?
이럴 수도 있겠는데요.

언어는 머리에서 안나오고 입에서 나오는 거라서요.
피아노 악보는 머리에서 안나오고 손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요.
VSL 2권 배울때 1이 이해되고,
3권 배울때 2권이 이해되더군요.
아마 VSL 5권쯤 배우실때 제 말이 이해가 될거랍니다.

고맙습니다
내 수준은 내가 알지만 3개월,
1,2년을 꾸준히 한 사람들의 객관적 수준을 묻고 싶은거죠.
고맙습니다.

언어의 수준이라 하심은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기초 대화는 되시는지요?

어떤 이는 해를 넘어가 배워도 씬짜오~! 도 입에서 맴맴 돌기만 하는분 있으시고,
어떤 이는 한 두달 배웠어도 당차게 말하시는 분도 있지 않겠어요?

언어의 영역 가운데 말하기는 가장 쉽습니다.
상대방이 못알아 들어도 내가 이해하는 만큼 말할 수는 있으니까요.
자신의 단계는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언어의 목적이 학습이 아니라 소통에 있다면,
듣기, 말하기, 쓰기만

요즘 약간의 슬럼프가 오네요.
고맙습니다.

그정도 기간이면 큰기대는 하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저도 기초반 bai 6 하고 있지만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뭐 워낙 말할 상대도 없지만
다른 언어 배워보고 느꼇던 경험 입니다
너무 실망 하시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