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해 중2된 메론방울입니다!
제가..성격이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고..외로움도 많이타는 그러는 성격이예요ㅜㅜ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요.친구가 1명밖에 없어요ㅠㅠ..나머지는 끼리끼리 놀고 그래서요..ㅠ
근데 그친구가 오늘 학원을 끊는다고 하는거예요. 내일부터 안나온다 하구요..
그 친구가 자습을 늘 빠졌는데 혼자 자습하는것도 외롭고 속상했는데..이번주가 마지막 자습이라 다행이긴 하지만..
끊는다하니..친구도 없고..제가 좀 소심한성격이라..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ㅠㅠㅠ..
반은 원래 다른반이라 괜찮은데..시험대비때는..중학교별로 모여서해서..그때도 문제고..아직 많이 남앗지만
또 돌아올 겨울방학자습은 자유라서 그것도 또 문제고..어떡해야할지 모르겟어요..가끔 택시나 버스타고 학원가야할때
있는데..혼자가기 뻘쭘하고 싫은..언냐들 그 기분..아시죠?..부모님이 중3까지 여기 계속 다닌다는데
2년을 더 이래야한다니까..침울하고..눈물도 막 나고..많이 힘드네요..친구는 제 속사정을 아는지..모르는지..ㅎㅎ...
어떡하죠..ㅠㅠ..문친 구해요!..제 심정 잘 헤아려줄수잇으신 언냐,제 고민 잘 들어줄수 잇으신 언냐들 대환영이구요~
나이제한 없어요~동생도 괜찮구요!ㅠ언니들..도와주세요..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