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Saoviet 8시반 버스 타고 갈근데 가시는 분 있음 가치 가요 ㅋㅋㅋ 카톡: stella0812

어디서 파나요?

아웃도어 정말 좋다는게 물건 얘기하는 건가요?

리틀사이공이라는 식당에 두부커리 맛있구요.
피노키오 호텔 건너편 카폐(이름이 기억이 안나서요)
이층에서 커피마시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수다 떨기도 좋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간단한 브런치도 좋아요.
시장에서 갓 삶은 옥수수가 오천동인데 정말 맛있어요.
깟깟마을 바로 입구에 카폐도 좋은데 자리세가 비싸요.
그래서 음식값이 비싸요. 그래도 전망하나는 정말좋아요. 쌀국수도 제법 맛나구요. 일요일에 여는 박하시장도 나름괜찮아요. 사파가시면 현지 여행사도 있고 호

침낭은 짐이예요. 모자달린 얇은 가디건 가지고 가세요. 그거입고 모자 쓰면 자면 정말 좋아요.

기차는 깨끗한가요? 따로 침낭 가지고 갈 필요 없나요?

참 중요한 정보에요 기차는 에어콘이 너무 세요 전 자기 전에 두꺼운테잎으로 환풍구를 막고 잤어요

우왕 유익해요^^ 감사합니당. ㅎㅎ

1. 개인적으로 기차역에 가서 직접 예약한 경험은 없는데, 사파 올때 보니 기차역에서 표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차칸을 여행사마다 잡아놓는것 같아서 ...전 빅토리아 호텔인가(?)거기 묵었는데 빅토리아 호텔 투숙객을 위한 기차칸이 따로 있더군요. 즉 같은 기차라도 차량마다 급이 있고, 칸에 따라 4인용, 6인용, 2인용 따로 입니다.
로컬 여행사 또는 현지 한인업체(비코 트래블: 약간 가격이 비싸긴 함)에 문의하셔서 기차표 예약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