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제가이거때문에 고백하고나서 지금까지 너무 찝찝해요...ㅠㅠㅠ 남자애는 a 라고할께요

제가 a를 만난건 1학년때 옆반이엿거든요 근데 그때는 아무감정없엇는데 2학년때도 옆반이됫는데 4월달쯤인가 걔가 저에게 막 장난치고 하니까 나한테 관심이잇나?하면서 짝사랑을 했어요ㅠㅠ 그리고 10월쯤에 반애들 몇명이 그걸알게되고 막 밀어주고
번호도 따서 문자도 몇번했거든요

이제자기도 제가 그남자애를 좋아하는걸 알게됬어요ㅋ..
그후로 인사도 막 해주고 전 진짜 이때 좋아죽는줄ㅋㅋㅋㅋ
또 지난번에는 체육복도 막 빌리러왓는데 못빌려줌..ㅋㅋ

그렇게 한 11월인가 그쯤에 제가 점점a에게 짜증이나고 답답하고 그런거예여... 언니들뭔소리인지 알란가ㅋㅋ
나는 걔를좋아하는데 걔는 날 안좋아하는 거 같기도하고
답답하고 그래서 짜증나고 실증나고ㅋㅋ..

그래서 학원갓다오는길에 의자가 잇는데 거서 전화로 고백할까 망설였어요ㅋㅋ 막고백하는 걸 보면 여자가 먼저 하는 것도 좋아한다고도 되ㄴ잇길래....아닌가

제 친구두명한테 고백할까 물어봤죠ㅋㅋ
제친구가 니이렇게 걔때문에 지치고 힘들어하면 그냥 니만
힘든거니까 고백해라해서 햇거든요

그래서 전화해서 나 있잖아 너 좋아하는데 나랑사귈래?
라고 햇거든요. 근데 걔는 맨처음 어...어...어
이렇게 얼버무리다가 미안....이라고 하드라구요ㅋ큐ㅠㅠ
그래서 전 응이라 캣는데
왜 알겠어가아닌 응으로 대답했는지는 아직 의문임ㅋㅋㅋㅋㅋ....

그후로 서먹해지고 솔직히저는친구로도 남고싶엇는데 그얘기는 안했어요ㅋㅋㅋㅋ 저위에대화가 다임 진짜

근데 내한테 인사도해주고 했는데 왜찾을까 애들이랑 얘기햇ㅁ는데
어장관리 ㅡ얘랑 친한애가잇는데 그럴수도잇다면서 말해줌
그리고 얘가 잘생기고 조금 잘나감ㅋㅋㅋ착하긴함!
그래서 찻나..라는것도잇고
저는 솔직히 못생긴건 아님...그ㅇ렇다고 이쁜건아님ㅋㅋ
근데 키가 좀 만ㄹ이작고 걔는쫌큼 근데가는 잘생겻으니

최근에 드는 생각인데 고백을 너무 ㅁ빨리햇나라는 생각도 잇음ㅋㅋㅋa가 날 좋아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휴...솔직히 지금은 안좋아하는건아닌데..ㅋ미련임 첫사랑이라서
걍 어색 눈마주치는게 다?

애들이랑 얘기하다가 끗나지않은 ㄴ의문을 풀기위해 글을 올려봄ㅠ^ㅠ

오글거리지만 댓좀 만이달아주ㅏ요ㅠㅠ
걔는 절 어떻게생각하고 잇을지에대해서
왜찻을까랑
어떡하면 안 서먹할지랑 등등그냥 아무얘기나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