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국가에서온 친구와 어느덧.. 5달째 교제를 하는중입니다..외국인이라면.. 그저 쿨할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한국에서 생활한 여파일까요.. 사람마다 다른것 같네요..제법 집착도 하구요... ㅎㅎ 문제는 이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 없어서..language cafe 같은 곳에 친구를 만들러 가도.. 한국어를 가르쳐주겠다는 목적으로.. 집적거리는 놈(?)들 밖에는 없답니다..저는 대학교 4학년이고.. 이제 1년뒤면 졸업을 할텐데... 이 친구가.. 외로움을 많이 타서.. 거의 매일 만나면서.. 밥먹고... 사이트도 가고.. 가끔 같이 공부도 하는 편인데... 어떻게 하면 서로 둘다 윈윈하면서, 연애도 하면서 자기계발도 할수 있는 방향으로 갈수 있을까요? ㅎㅎㅎ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