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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사건 어케 해결하세요?

도난사건 어케 해결하세요?

샹1큼해

음.. 주변에서 메이드 손타는 일로 속 끓일 때
남의 일이라 생각했죠. 죙일 집에만 있는 아쥼마라..
훔쳐 갈 것도 딱히 없고 빼돌릴 시간도..
뙇!! 잠깐 집을 비운 사이 현금과 금붙이가 없어졌어요.
분명 이집에 나와 너 (메이드) 뿐인데..
이 아이.. 연기대상 받아도 될만치 너무 태연하고
눈도 똑바로 맞추고 평상시와 너무 똑같아 의심하는
내가 민망할 정도.. 근데 3일전까지 있던 돈이 집
비운 어제 이후 없어지고 오늘 아침 빈지갑 발견..

이럴 경우 어떻데 꽁안 뷰르고 해결하죠? 요런 사례
꽁안 뷸러 해결 보신적 있나요? 한국분들 구냥 그냥
용서하고 넘어가눈데.. 그냥 넘어가기 괴씸하네요.

경험 및 정보 공유 부탁해요.

저도 구냥 물증 없어 포기하고 넘어가야 할가요?
여긴 푸미흥입니다

  • 다니엘

    감사해요. 님 글처럼 맘같아소는 끝까지 가서
    끝장 보고싶은데..

  • 떠나간그놈

    표식이 있는 돈은 몇일 후에 찾아가라고 할거고,(그때 인삼 음료수나 던컨 도너츠 사다 주시면 좋아합니다)
    귀금속은 조금 쥐어줘야 돌려받을수 있답니다.(경찰이 조사 상 분실 물건들을 (잃어버리신 분이 조서에 기술한 분실물 포함)모두 압수 합니다,숙소에 있다고 하면 친구에게 가져오라고 시킵니다.안 가져 오면 재판 절차를 위해 상급 경찰서로 보내거나 호치민 추방 절차를 진행 안하고 파출소 유치장에서 밥도 안주고 때린다고 합니다,대부분 바로 가져 온답니다.

  • 동생몬

    일단 물증 확보가 우선이네요.
    분실 전 지갑에 돈 있는거 본 지인이 있는데..
    그걸로는 물증이 부족하겠죠? 정확히 집 비운
    하루 사이에 없어졌는데..
    꽁안은 어케 부르죠?
    메이드 부모한테 돈으로 바꿔 보낸거 같은데
    꽁안 부르면 계좌조회 아런거 해 쥴가요? 근간
    큰 돈 보낸 내역있음 그게 딱인데..

  • 날위해

    돈에 연필로 일련 번호를 영어이름 이나 표식을 해서 사진을 찍어 놓으시고 늘 손대는 장소에 놓으셨다가 기회를 주신 후 없어진거 확인 하시지 마자 심부름 보내시고 메이드 가방이나 지갑에서 증거물 확인 하세요.그리고 심부름 갔다 오면 지갑이나 가방 가져오라 하시고 확인 후 그동안 훔쳐간 액수 다 변상 하던지 함께 파출소 가자고 하세요.아마 금붙이와 잃어버리신거 다 들고 다니는 가방에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귀중품은 내꺼다라는 증명이 힘들어 파출소 가면 자기

  • 수예

    가져다 놓울가요?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다른거까지 가져갈까봐.. 이미 금은 다 팔았을거
    같은데.. 도난된 사실을 이야기 하니 마담 집에서
    물건 없어지면 자기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꼭 찾으라
    간곡히 부탁까지.. 그러면서 먼저 구만 두겠다고..
    참.. 일단 메이두보고 찾아보라 해야겠네요.

  • 빛길

    메이드한테 없어진 것 말하시고 찾아내라고 해보세요. 다시 나타나면 공안에 신고는 안하겠다고 하시구요. 아마도 집을 한두시간 정도는 비워두셔야 가져다 놓을 시간이 되겠네요. 그리고 다시 나타나면 해고하세요.

  • 좍좍

    헉~답글 수정 하려다 삭제를..ㅠㅠㅠㅠ

    그러게요..요즘 금으로 된거 사려면 십만단위 넘어야 살 수 있어서...
    힘내시고 메이드는 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더글러스

    저희 예전 기사는 차량 앞에 메이커 부품도
    다 팔고.. 타이어 간다고 새거값 가져다
    중고 터이어 갈고.. 요즘 진짜 여기 생활 좀
    지쳐가네요. 금.. 내 금.. ㅠㅠ

  • 큰재

    그르게요. 남들한테는 말로 항상 주의하라
    잘만 떠들면서 정작 제껀 못 챙겼네요. ㅠㅠ
    베트남 하루 이틀도 아니고..
    바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안에 안에 넣어둔
    물건이라 고의적으로 그것까지 뒤질가 싶었죠.
    꽁안 불러도 소용 없겠죠??

  • 참이

    아이 바꾸세요.
    손버릇 나쁜 애, 못고칩니다.

    현금과 금붙이를 암데나 두심 되나요?
    금고를 쓰셔야죠.
    견물생심..
    착한 사람도 경제의 이득 앞에 쉽게 무너집니다.
    아예 처음부터 구조적으로 관리 하셔야 맞구요.
    가져가도 맘 안상할 것만 자유롭게 두셔야 해요.

    그럼에도 가져간 애가 나쁘죠.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나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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