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일본계 맥주들 모두 벳남 지하수(우물물)로 현지에서 만든 맥주입니다.
일본에서 들여왔다면 정신나가지 않은 이상 당연히 방사능 물질 들어간
맥주 마실 이유가 없겠고, 가격 또한 수입이라고 비싸지겠죠. 최근에
일본애들 벳남시장서 하이네켄, 타이거 잡으려고 혈안이예요. 돈이 많으니
물량공세가 대단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파는 건 위의 내용처럼 벳남 현지공장에서
만든건대 달리 맛이 있다거나 그런 것 같지 않다고 많이들 얘기해요..

감사합니다^^

호박도 오늘 맥주 관련 글 올렸는데 마침 Yedam 님도 맥주 이야기네요.

소수업체에 독과점 특혜를 주고 받고, 외국업체와 경쟁을 할 환경도 없으니,
소비자 생각은 안중에 없이 가격 비싸게 받아도 되고 맛도 자기네들 편한대로 만든다는 생각 입니다.

Hoergaarden 맥주 드셔 보셨나요?
베트남에서 처음 접한 맥주였는데 정말 맛있게 느껴진 맥주 였습니다.
안 드셨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