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님 덧글 감사합니다. 풍짱버스 너무 깨끗하고 넓어 좋은데 호치민에서 달랏까지 너무 많이 서더라고요. 사람들 내려주고(거의 마을 버스처럼요) 8시간 40분이 좀 넘어 달랏에 도착해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요 좀 깨끗하면서 한시간이라도 빠른 버스가 없나 알아보느라 그러네요.

마글론씨. 왜냐면 8살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기에 그러네요. 무이네 한 번 다녀왔는데 아이가 좀 힘들어해서요. 아이가 무이네가 좋다고해서 겨울에 다시 갈 생각인데 몇 시간 자더라도 두 다리 쭉 뻗고 자게해 주고싶어서 슬리핑버스 찾는겁니다. 그리고 무이네가는 슬리핑버스 있어요. 풍짱만 하더라도 데탐에서 없어서그렇지요 호치민 풍짱터미널에서 무이네가는 슬리핑 있고요, 다른 회사도 밤 시간 말고 한두대 있습니다. 마글론씨. 덧글은 더욱 예의를 지키며 달아주십

데탐 7시30분 출발 풍짱버스 슬리핑 버스 있습니다.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길...참고로 다녀온지 4일 됐습니다.
갈때 20시출발 한사이트 슬리핑버스 탔구요...01시20분 한사이트 앞에 내렸습니다. 올때 풍짱버스 13시40분쯤 어게인 무이네에서 탑승해서 한번도 안서고 19시쯤 도착했습니다.

참 답답하기도 한데요..무이네 정도까지 5시간거리 짧은구간을 가면서 왜 슬리핑을 찾는 분들이 많은것인지 모르겠네요..풍짱버스 전체는 어느 지역에서 출발을 하던지 호치민-무이네 구간은 짧은거리 전용구간이라 슬리핑버스가 없습니다. 미엔동으로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달랏, 냐짱등 원거리로 가는 구간만 슬리핑 버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엔동으로 가시면 마일린버스,금호버스가 판티엣까지 갑니다. 무이네까지 직접 들어가는 버스가 아니라 무이네에서 30분 떨어진

대략 15만동정도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