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굴이 길어요 게다가 머리숯도 별로없고 두상이 앞에서보면옆이 눌려잇어여..

그래서 왁싱안하면 추해서

맨날 머리 숯친담에 옆에띄우고 뒤에띄우고하다보니까 어느새 위에도 띄우고해서

맨날 학교갈때도 왁스바르고다녀요... 학생임니다..

솔직히 귀찮고 딴애들은 다안바르는데 혼자바르니까 이상해요.. 제가 노는것도아니고

학교에서 왁스같은건 터치는 안하지만

점점 싫어져서 숯안치고 길러봣는데 띄우기만 더힘들고

옆에 눌린 두상이 그대로 드러나서.. 게다가 맨날띄우다가

안띄운머리보면 제자체가 이상해보여요... 그래서 결국 지금도 맨날바르고잇어요

게다가 저희학교 규정이 좀 심해서 뒷머리 카라안닿고 귀살짝덮어도되고 구레 볼까진데

어정쩡하게 기르다보니까 확기를수도없고.. 애들다 숯치니까 왼지 그거도 하기실코.. 솔직히 개성없자나요 ㅋㅋ

그렇다고 반삭할순없고..모히칸도 별로고.. 얼굴이길어서..

글고 모히칸도 맨날왁스발라야되니까 아 ㅋㅋㅋ 미치겟다

어떻게하죠? 그냥 졸업할때까지 맨날왁스바르고다닐까요?

안바르면 나갈수가없는데.. 컷을어떻게해야 저희학교 규정에서 안바르고다닐수잇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