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주를 가려고 하다가 마음을 접었었는데..
정말 안가면 죽어서도 후회할 거라는 생각에 꼭 가기로 결정을 했거든요?
근데지금 제 상황이 좀 않좋아요..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저는 체육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생이구요. 할줄 아느거라고는 웨이트트레이닝. 그리고 재활트레이닝 레프팅,
등을 전공해서 이런 체육쪽 이외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호주가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요?
영어 못하면 그냥 세차장이나 청소같은거 해야 한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여름방학 하자마자 알바를 시작해서 한 300만원 모아서 9~10월 사이에 떠나려고 하는데요.
그거가지고 생계유지가 될까요? 굶어 죽진 안을까 걱정,,ㅡ,.ㅡ됩니다.
처음에는 가서 농장일이라도 구해서 한 5개월은 일부터 할려던 생각이었는데..
어학을 먼저 하고 일을 하라고들 추천을 하더군요.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비슷하겠죠?
돈없고 영어 잘 못하고.. 그래서 가서 일하면서 영어배울려고 가겠죠?
도와주세요.. 호주에 대해서 아는거라도 좀 많으면 마음이 편하겠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