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수영복 말이죠;;
철죽
호주가면 대부분 비키니 입는다던데 그럼 원피스나 아님 좀 가려지는 수영복은
정말 안입나요?(참......저같이 미안한 몸매는 환경보호 차원을 위해서라도 가려야 할텐데)
그리고 또하나...
호주에서 수영복이 싸다던데......그 뽕이라고 해야하나(이거 민망허네요 ㅋㅋ)
그게 없다고하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그것만 사가고 수영복은
한국가서 사는건 어떤가요?(아 그럼 새로 달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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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친구들 사는거 보니까 수영복에 뽕 들어있는거... 가뭄에 콩 나듯 있구요~ 제가 매장에서 본건 전부 비키니구요.. 비치가면 비키니 많이 입더라구요. 반면에 핫팬츠랑 끈나시 입은 사람두 많았구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두 저주받은 몸매인데두 핫팬츠입고 잘만 다녔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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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누나
맞아요 ㅠ.ㅠ 타고난 저주받은 하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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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운동 아무리 해도 안되는게 있어요.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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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ㅋㅋ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두 이 우울한 몸매는 좀 가려야 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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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대부분 비키니 입습니다. 저같은경우 3피스짜리 입는데,, 대부분은 걍 입더라구요.. (동양인 많은곳으로는
수영하러안갑니다,, 한국사람이 저보고 욕할까봐서 ㅋㅋ)
원피스 간혹 있습니다.. 아줌마나 할머니,, 근데 아줌마 할머니두 비키니 마이 입어요.. 저같은경우는
여기서 이쁜비키니 그닥 못본것같습니당. ㅡ.ㅡ;; 다 별로더라고요,, 스퇄이 안맞는건징 ㅋㅋ -
벚꽃
에이~ 원피스 입었다고 신경쓰는 사람 없을거에요. 그사람들 왠만하면 남들한테 관심없어요.
그리고 자신없을수록 더 들어내셔야 해요!!
ㅋㅋ 뽕은,, 그쪽은원래가 노브라가 많아서 그냥 하지 마세요.
내츄렬한게 좋잖아요.^^ 정 걱정되시면 정말 거기가서 수영복에 꼬매서 쓰시면 될것 같네요.ㅋㅋ
뭐든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답니다. 요즘은 가슴키우기 운동같은것도 있으니까 한번 검색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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