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걱정 안하셔도 되실거 같은데요....제 아들놈은(현재 초 1학년)....5살때까지 말을 안했어요...그냥 다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어....어\ 이랬어요....혹시 문제가 있는걸까 걱정될 정도로....말문이 늦게 트이는 애들이 있다고 부모님께서 그러셔서 많이 걱정은 안했지만....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지금은 사내놈이 너무 수다스러워서 문제랍니다...혼자 놀면서도 절대 입은 쉬지를 않아요...ㅠㅠ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전 11개월째에 말문이 틔였고 남동생은 3년 꽉채워서야 말문이 트였습니다. 막내동생은 12개월째... 딸래미는 14개월차.. 동생아둘래미는 24개월이 지난후에..... 근데 제 동생이 더 잘나가네여 ㅠㅠ 말쑴드리고 싶운게 먼지 아시겠죠? ㅋ

하, 만 29개월... 만 2년 6개월.. 쌍둥이죠?
개인 견해입니다.

그 월령은 개인차 범위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국 쌤들이 언어치료 받으라고 조언을 하던가요?
그리고 하노이 입성은 확정인가요?

언어를 잘 하려면 주위분들의 영향이 매우 커요.
주양육자가 수다쟁이라면 그만큼 노출이 많아서 아이도 빨리 말을 배웁니다.
물론 사회적 환경과 함께 인지적 환경, 생물학적 환경 모두 영향을 받죠.

그런데 지능이나 몸은 우리가 건들릴 수 없는 영역이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