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공무원들이 회사에 자주오고 그러진 않나요?

어제 저희공단에 경제경찰 6명이 왔네요.

저희공단이 좀 특이한게 작은공단인데 8업체가 한국공단이고 한곳만 대만업체가있는 공단입니다.

몇 일전에 경제경찰인가가 와서 30일날 검사하러 온다고 하더니 어제 6명 끌고와서는 돈을 요구하네요...

이미 다른곳도 돈을 줬고 저희도 안줄수가없네요. 한곳에서 안주고 뻐겼더니 배로 요구했다고 하네요 ;;

솔직히 회사가 털면 안털리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근데 그걸 너무 악용하는거 같네요... 특히 외국회사한테 더더욱!!

이놈들 공장안에가더니 이제 통역에게 돈을 요구하네요 처음에 6백이야기했더니 인원이 6명인데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결국 천만동 뜯겼네요 ;; 오늘도 어김없이 다른 한국업체가서 돈뜯으러 다니는 공무원들 ...

혹시 회원님들 회사엔 찾아간적없나요. 지역은 빈증입니다. 오자마자 내용작성하고 하는거로봐선 검사는 핑계고

그냥 이번연휴지내기 위해 돈뜯으러 다니는거 같습니다.( 와서 두명은 가만히 앉아있기만해요 ㅋㅋ 아무것도안하는....)

이노무 나라 정말 이런식으로 외국회사한테 하다가 다떠나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ㅠㅠ

한국도 예전에 이런식이였나요??? 전 그런시절을 겪은적은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