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멋진 답변이심요^^ 진짜 사실 머리 자르는거는 다 비슷비슷한데 손질 정도에따라 틀려욘 이래저래 왁스 발라보고 자기만의 스타일링법을 터득하시는게 좋아여...

사이트에 가입한지 얼마 안돼서 분위기는 잘모르는데요^^:

(참고로 전 20살 남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남자헤어는... 커팅기법 보다는 왁싱입니다. 왁싱씻어내고나면 이남자나 저남자나 커팅이 아주 다르지 않고서야 비슷비슷하지요^^...

그러니까 자르는건 그저 왁싱을 편하게 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자기가 원하는 이미지를 커팅으로 반만 살려내도 아주 잘짤랐다고 봅니다. 미용사와 의사전달이 원활하지가 않기때문

전 가난해서 좋은 거 않쓰는데요 -_-;; 왁스도 좋은거 써야되지만 웨이브태우는게 아니라면 스프레이를 거의다 쓰는데... 왁스값 좀 낮추시고 스프레이 좋은거 사시길 바랍니다. 이건 모발마다 써야하는게 다르니까요. 화장품 파는 곳에 가서 직원분께 추천받아서 사용하세요. 스프레이는 완벽하게 딱딱하게 머리 굳어버리는게 있고 어느정도 세팅력만 가지고 있고 나중에 다시 스프레이를 더 뿌리고 손질하면 수정보완이 가능한게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설명들어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