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번 보냈는데 다 정상 배달 되었는데요.
우체국 EMS로 보내는데 비용이조금 비싸다는것 ㅜ

그 글을 기억해 주시다니,고맙습니다.

아 그때 글 읽었었는데 결국 깎아줘서 찾으셨네요. 다행입니다.

전 얼마전에 딸아이의 옷을 일본으로 부터 받았는데요(EMS로)....처음에 부른 관세가 2백5십만동이였고요.\난 안 받는다! 일본으로 돌려보내라\라고 하니깐....1주일 뒤에 전화 오더니 관세를 2십5만동 부르더라고요....일본에 돌려 보내고 나중에 다시 내 아내가 일본에 가서 찾고 등등이 귀찮아서...그냥 2십5만동 내고 찾았습니다.

베트남 우체국으로 들어오는 물건들은, 장난을 많이 치더라구요.
예전에 지인께서 물건을 보내주셨는데, 1달이 지나도 안 돌려 줘서, 그냥 반송시키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한국에도 물건이 안 온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께 부탁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님 핸드캐리!!

ㅋㅋㅋㅋ 그저돈을 받기의한것 아닐까요?

일반 택배라서 그런가.. yes24 이런데선 그냥 바로오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트집 잡을거리 만드나보죠 보통 운송전문 회사는 다이렉트로 올 듯

가족이 우체국에서 보냈습니다. 불온서적은 없고요, 한국책을 검열하고 읽어볼 인력이 베트남 우체국에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서요.ㅋㅋㅋ

저같은 경우 한국 쇼핑몰에서 해외배송으로 책을 주문 받았는데 그런적 전혀 없었습니다..
바로 집으로 오고 추가 수수료도 없었구요.. 어학책을 주문 했는데 아마도 정치적 사상이나 베트남에 준하는 불온 서적때문에 단속하는게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