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땅이 되었고.. 또 누군가에게는 아직 그 기회가 이 땅에서 아직 안왔고...

또 아예 기회가 없이 헤매고 다니고 있는 분들도 있으실 테고..

그렇네요.. 문어깡님은 기회의 땅이 되었는지요 베트남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승부걸어볼만한게 있다고 생각하면 기회의 땅일것이고
내가 여기서 할만한게 없구나 싶으면 불모지라고봅니다

저두 기회를 찾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떠나는 사람 중 하나로
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오히려 그런 불편한 단점들이 있기에 아직도 기회도 있는거죠..
그리구 십년도 공감하구요..5년전 제가 첨 중국왔을때만 해도 중국이 지금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네, 중국도 전같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도 중국 현지인 임금이 많이 올랐다 그러고.. 이래저래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더라구요.

한국인들이 보기에 불합리한 문화, 이질감 느끼는 베트남 인들, 성숙하지 못한 상거래 문화, 전반적인 인프라부족 등등....이러한 모든 단점들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기회의 땅 맞습니다.
모든 것이 발전한 상태에서 기회를 찾기는 어렵죠.
제 생각은 향후 7-8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 늦어도 십년....

지금 중국에 기회를 찾아가는 한국인들은 없을겁니다.
미국이나 캐나다,호주 등에 기회를 찾아가는 한국인들은 없습니다.
안정된 삶과 자녀교육 등을 위

다행히? 영어는 잘 못합니다. 베트남어는 이제 귀가 좀 트이는 중이구요 ㅋ 아무튼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제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오래 기다리셨네요..ㅋ 그 기회가 호아찌님께 빨리 오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2년째 그런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 있는 1인..
나름의 결론은 주재원 아니면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