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가이드(=이지라이더) 통해서 하는 여행이

시내와 외곽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더 원하시는

쪽으로 둘러보시고요. 개인적으로 달랏은 하루

만 있기 좀 아까운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반나절 또는 이틀 이상 지내시면 좋은

추억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일일가이드의 말을 빌리자면 달랏은 베트남에

서 유일하게 캐녀닝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

라고요. 참고하세요. ^^

아니믄... 가서 노스뽕뽕 자켓 사시믄 됩니다 ㅋㅋ 저렴... 북쪽으로 가시고나 북쪽에서 내려오시믄 일정까지 입고 버리심 됩니다. 제 주관적으론 달랏은 운치있게 춥지만 낮에는 반팔입고 다녀도 괜찮았더랬습니다. 1주일전;; 사파나 하노이 같이 북쪽 일정 있으시믄 윈드자켓 말고 겨울자켓(패딩꺼진 아님) 필요합니다용

이른 아침 일몰후엔 추워요. 오토바이는 넘처납니다... 오셔서 빌리시면되구요... 하루에 8만동-10만동쯤 할겁니다. 특히 오토바이 타시면 바람불어서 추우니... 윗분 말씀대로 잠바하나 준비하세요.

감사합니당..잘 참고할께요~

그제와 어제 달랏여행 다녀온 사이트 회원입니다.

11월말 기준으로 달랏 날씨는 한국의 초가을과

비슷하고요, 12월 되면 좀 더 추워질 것 같네요.

특히 낮과밤의 일교차가 나는 편이라서

바람막이나 중간정도 두께의 외투 가져오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일일가이드인 이지라이더

는 현지에 여행사가 많기 때문에 사전예약까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만 안정적으로

일정진행하시려면 예약하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