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모두 넘 감사합니다..^^
님들 의견과 다른 정보를 조합해 오늘 sos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영어도 짧고, 여행자 보험을 들고 왔기에..
비용은 좀 많이 들었으나 병원 소속 한국인 직원과의 통화로 증세를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어서좋았고, 남은 여행 기간을 위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님들 덕분에 즐건 여행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데탐이시면 주변 돌다가 한국 식당을 보셨다면 그곳에 가서 문의를 해보시면 가장 빠르구요.
만약 한국 식당을 찾기 힘드시다면 꺄라벨호텔 바로옆에 최고집이라는 한국 식당이 있습니다.
그 식당에 가셔서 사장님께 문의를 해보세요. 해외에서는 한국 식당에 찾아가서 살려달라고하면 모든게 끝. ^^

그리고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 찾아보면 어학연수온 대학생들이 보일거에요.
연락해서 밥사준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다들 친절하게 도와주실겁니다.

참고로. 호치민 어머님

한국맘들 산부인과는 푸미흥에 있는 fv병원 제일 많이 가구요. fv 이비인후과는 가면 무조건 내시경같은걸로 진료합니다.. 진료비가 좀 많이 나와요. 시내에는 다이아몬드플라자 앞에 패밀리메디컬있구요..한국분 간호사 계시고 친절하고 좋다고 하네요. 등록할깨 보험없다고 하면다른 인터네셔널병원보다 싸다고 얘기들었습니다. 다이아몬드플라자는 택시기사들도 다 알꺼에요.. 미리 예약도 하고 문의도 해보시면 좋을텐데요. 신짜오잡지책 보면 전화번호 나와있을거에요.

sos 수퍼 바가지병원...
강도수준

1군 근처에 SOS 국제병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