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베트남담배 못피겠습니다.여러가지 다 피워봤는데 필때도 목이 좀아프고, 자고 일어났을때는 죽음입니다. 목과 코가 부어있는것처럼 불편하고 따갑습니다.
베트남담배는 저랑은 안맞네요. 혹 떠이닌성 까오다이사원 근처로 한국담배파는데 없을까요??

저라면 기류흐름을 파악한뒤에 담배 연기를 최대한 아기에게 안가도록 필거 같습니다.

공감 합니다. 다만 아기가 있다면 안피우는게 좋다고 말해 줄수도 있겠네요.

매너는 내스스로 지키는거지 강요도 권유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인들의 흡연습관이 많은부분 우리나라와는 틀리지만 나라마다 정서가 틀리듯이 현지인들의 정서에는 애기와 담배가 무관하다 생각 할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담배한대에?애기 어찌될수도 잇습니다.......ㅠ

제 생각엔 같이 동화해 주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제 담배 한대에 뭐 애가 어찌되겠습니까......

좀 티를 내세요..비흡연자 있는데서 담배 피면 안된다는것 정도는 베트남 사람도 압니다..
베이비..베이비.. 노스모킹 하면 대충 알아듣습니다...창피하다는거 압니다..

애를 안고 아빠는 담배를 물고있고... 이런 장면 많이 봅니다. 전 아이가 옆에 있으면... 나가서 핍니다...

자기 혼자피면 되지만 자꾸 담배를 권해요. 친하다는 표시인듯, 담배를 받아들고 우물쭈물 하다가 화장실간다고 하고 가서 피고 왔네요

그냥 피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전 애들있으면 절대로 피지 않죠.ㅋ 그냥 제 맘이 불편해서 나가서 피고 오거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