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서 나짱가는길 건너차선에서 사고난거 목격했습니다. 그걸본 운전기사가 안전운전하긴 하드라고요~일단 무이네 달랏 나짱버스로 이동했는데 전 무사했어요. . .

제일 뒷자석에 타 봤는데 나름 여행의 묘미에요

기차보다는 좀 더 깨끗한것 같아요

시간절약차원서 굿


ㅎㅎ 그런데 시간을 안지켜서 정시에 안와서 지나간줄 알았어요

맨앞쪽 좌석은 편하긴한데 운전기사 빵빵대는소리 시끄럽고 사고시 위험합니다
맨뒤는 멀미나고 덥고...
중간좌석 택하시고 그냥 편한맘으로 여행하세요
사고라느게 나고싶어 나는것은 아니자나요

꼭 슬리핑버스가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운전을 그렇게 합니다. 시팅버스든 트럭이든 운전 무섭게 합니다.. 슬리핑 버스에도 좌석벨트가 있으니 겁나시면 꼭 하세요.. 그래도 겁나시면 뱅기, 기차 이용하시구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안전을 문제시 생각하시면 슬리핑버스 타시면 안될것 같은데요...??ㅠㅠ 한국에서 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슬리핑버스...구간별 도로 상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나짱-호치민 구간 슬리핑버스 타봤는데...정말...입이 떡벌어집니다...ㅋㅋ거의 곡예수준의 운전을 하더군요...다행히 한국보다는 천천히(시속60~80정도)로 사고가 안나서 다행이지만 깨어있는동안사고가 날뻔...??한것두 두어번이라...ㅋ왕복4차선인데 가운데 2개차로로 차량이 이동하고 사이드

전슬리핑버스두번타봤는데요 훼-하노이. 하노이-호이안
두번다 아무탈없이잘탔어요 나짱은어떨지모르겠지만 아마비슷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