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나짱이 사람때는 덜탄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일년전엔 괜찮앗어요, 배타고 나간곳은요

중심가 빠통비치 바닷물이 가장 흐려요. 까타만 가셔도 나짱과 비교 불가요.

khong th? so sanh đ??c.ㅎㅎ
제가 푸켓에 살고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년간 Nha trang, Dak Lak을 몇번씩 다녀오고요. 지금 핫시즌인 푸켓은 날씨도 좋고(건기) 시원한 바람도 잘불어주고, 정말 천국입니다. 여름에 푸켓에 오신다면 우기인데, 아무리 우기철이라도 나짱 바다와의 비교는 불가하옵니다. ㅋㅋ...

푸켓의 가운데 지점에 있는 바탕이란곳은 그냥 파타야 같아요. 그리고 푸켓에 가신다면 피피섬 당일치기로라도 다녀와야 그나마 여운이 남습니다. 사실 피피섬은 푸켓에서 가는 것 보다 끄라비에서 가는게 더 가까워요. 남쪽으로 내려가면 좀 낫긴 하지만 그저 그렇더라구요. 암튼 푸켓에 가신다면 피치섬은 꼭 가보시길. 끄라비로 가면 근처 4개 섬 투어도 좋고 홍섬투어도 좋고 피치섬도 가깝고 저는 개인적으로 끄라비추천이요.

푸켓 바다 이뻐요
놀곳도 먹을곳도 많고요
양키가 넘 많아 좀 그렇지만...

아 그리고 여행하면 음시점을 뺄 수가 없는데...
여행객이 주로 서양이다 보니 .....
레스토랑이나 사이트나 모두 멋스럽고 좋았습니다.
거리를 다니다 보시면 아시게 될꺼예요...^^

냐짱 바다가 똥물이라면서요?
잘 모르는가 싶어 댓글 달은 건데 벳남을 빨아제낀다는 표현은 상당히 기분나쁘군요

냐짱 앞바다도 가지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냐짱 시내에서 좀 떨어진 Bai Dai 비치는 항상 바다가 상당히 맑고 투명합니다.
Cai 강이 있기 때문에 우기 때 흙물이 냐짱 앞바다에 섞여들여서 그렇지 조금 앞바다 나가면 상당히 투명합니다.
냐짱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다는 이런 댓글 많이 봅니다.

똥물요....그렇치 않아요~ㅠ
우리 애들과 다년 온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전 친구들에게 더운나라 여행시 푸켓 먼저 다녀 오라고 하는데요...ㅎ

여행사를 통해 다녀 왔지만
좋았습니다.
물론 피피섬도 다녀 왔구요

수노쿨링시 푸켓의 바다 속을 봤는데 그야 말로 환상 입니다..
나짱에서도 했지만 푸켓을 못 따라 옵니다.

걱정 마시고 다녀 오세요
푸른 바다 속의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마음 껏 담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