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안위험한것같아요 소매치기만조심하면 괘안아요 전여자혼잔데도 잘걸어다녀요 후미진데는조심하시구요 벳남남자들이부실해서 무섭지도않아요

빵 터졌네요 ㅋㅋ

ㅜㅜ.....

ㅎㅎ....그렇죠ㅜ.ㅜ 물론 좋지않은 일이 일어날수있겠지만
그것도 한 일부분이라 생각은 하지만.. 가보지않은이상 이해시키기란ㅜㅜ..

왜 다들 베트남이 위험하다고 하시는지 이해 못하는 일인입니다. 어느 나라든 바가지 소매치기 있구요. 주의하지 않으면 사고 납니다. 물론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죠, 저 베트남 사년 거주하면서 아직 무사고 입니다.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가장 치안이 잘된 나라중 하나입니다.

음... 상자를 열기전엔 그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죠^^ 이쁜 꽃이 있을수도 있고 무서운 벌레가 있을수도 있고... 하지만 한손에 스프레이 들고 준비하고 열면 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너무 겁먹진 마시라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느나라든 조심하지않으면 위험이 따른다는것은 당연한데.. 주위에서 좋지않은얘기만하니
자신감도떨어지고.. 베트남에대한 설레임마져 없어지네요..
너무 지레겁먹어서 즐거운여행이 될수있을까 싶기도 하구요ㅜㅜ
첫 마음과 지금은 많이다르다는ㅋㅋㅋㅋㅋㅋㅋ

가방은 끈이길지 않은 것이 좋고 되도록 배낭식이 좋고 악세서리 많이 안하시는게 좋고 큰돈은 오셔서 은행 계좌만들어서 보관하면좋고 지갑은 조그마한 천으로 된지갑 구비하시면 좋고 많을 돈을 소지 하지 마시고 잔돈은 뒷주머니에 큰돈은 앞주머니에 두시면 좋고 핸드폰은 왠만하면 길거리서 꺼내지 마시고 꼭 꺼내시려거든 손을 십자로 움켜 쥐시고 늦은밤엔 거리 활보하지 마시고 사람많은곳은 밝은대만 골라 가시고 길거리서 수다 많이 떠시면 안좋고 옷은 이쁜옷보단 편한옷이

베트남... 따지고 보자면 위험은 합니다. 하지만 꼭 베트남이라서 위험하다고 생각은안합니다. 필리핀에도 좀있어봤고 중국도 좀있어 봤습니다. 최근이 아닌 몇년 전이였죠.. 따지자면 다 위험했습니다. 여행을 하시다 보면 들뜨고 안전에 조금이라도 소흘해지기 마련이죠. 길가다가 신기하고 이쁜거 보면 핸드폰에 담고 싶고, 큰돈을 호텔에 맡기고 다닐수 없으니 소지 하게 되고 길가다 이쁘고 신기하고 맛난거 사먹다 보면 지갑도 열고 돈꺼내는 모습도 자주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