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atm은하노이랑호치민에만있는거같고요다른은행도많아요

베트남에도 atm기가 우리나라처럼 많나요?

배낭이 훨씬 편할겁니다ㅋ영어는 기본회화만 하면 되고 식당에서도 손으로 가리키든지 숫자말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흠 미리 적어가서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ㅎ 혼자시면 미니호텔에서 자면 10달러 내외정도에서 묵을 수 있보 굳이 3성급에 묵을거면 아고다나 익스피디아에서 예약하고 가면 편할거에요
그리고 경비는 110만원이면 너무 많은 듯 싶어요 ㅋ 적당량 갖고 가고 비상금으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 만들어서 입금시키고 가는 것이 좋을듯 싶내요ㅎ

말씀 감사합니닼ㅋㅋ 용기를 가질게요ㅋㅋㅋ
근데 숙소는 허름한데서 자다가 물건 다 털릴까봐요ㅠㅠ

네ㅠ 백숙님도 부모님하고 좋은 여행하세욯ㅎ

부모님 모시고 가요. 60대 부모님 모두 배낭 매구. ㅡㅡ; 부모님 모시고 가니까 신경 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ㅠㅠ
안그래도 몇년 전 벳남 혼자 여행 하고 온 고딩 동창 만나서 저녁 먹고 왔는데 여자 혼자 잘 다녀왔다니깐.. 준비 잘 하시고 항상 조심 하시면.. 혼자 다니면 조금 불편한건 있는데 나름 매력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아ㅠ 백숙님은 혼자가시나요?
전 혼자가는데 부담 백배네요ㅠ
괜히갔다 국제미아되는건 아닌지...

베트남 소매치기가 극성이라고 하니.. 자크 주머니 달린 찜질방 팬티라도 사가야 하는건 아닌지 심히 고민됨ㅡㅡ; 에휴.. 배낭여행 꽤 다녔는데 베트남은 은근 긴장되네요ㅠㅠ

에구 배낭이냐 캐리어냐 그것이 문제 내요ㅠ
그런데 돈이 많던 적던 일단 털리면 집에가기가 힘드니;;
그게 제일 무섭네요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 여행 다닐때 캐리어 대신 배낭 매고 다닙니다. 그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베트남도 캐리어 보단 배낭이 편리하고 안전할꺼 같구.. 대신 중요 물품은 배낭 말고 몸에 밀착하여 보관! 9월 말에 하노이 갈껀데 배낭 들고 갈꺼에욧. 돈에 대해서는 전 워낙 거지같이 다니는 편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울꺼 같고^^; 저같으면 그 돈 정말 넉넉히 쓸 거 같아요. 영어를 잘 못하시는것도 베트남에서 큰 장애가 될꺼 같진 않아요. 후기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