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수수료? 우체국으로 온 물건 찾으러 가면 파란색 정복 입은 사람들 보셨지요? 세관원 입니다.
이들이 관세율 적용합니다. 그냥 수수료 명목이 아닙니다. 수입관세 입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세율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화내지 마시고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면
대부분 조정해 줍니다.

물건 잘 도착하길 바랍니다.

저도 물건 털렸던 아픈 기억이. 공무원들이 워낙 부페한 곳이니

저도 앞으로는 EMS 안 이용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레조님!

말씀 감사합니다.그냥 일본에 돌려보내라라고 말했습니다.제 집사람이 주기적으로 일본에 가는데,일본분이 제 집사람이 묶을 호텔에 다시 그 물건들을 보내고 픽업하는 방법이 낫을 것 같아서요.제가 현재 걱정하는 부분은 이 녀석들이 일본으로부터 물건을 그대로 돌려 보낼수 있냐인데...물건이 없어지면 그 일본분 일본측 우체국EMS로부터 보상을 받겠죠! 해서 분실시 보상부분에 대해 일본분과 체크하고 있습니다.

창구 담당자에게 찾아가서 무작정 화내지 말고 베트남 직원이나 도와줄수 있는 베트남 사람 한명 데리고 가서 최대한 사정을 잘 설명하고 협상을 해보세요, 화내봤자 그들은 규정대로 처리했다고 하면 더이상 손쓸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기옷 싼거 얼마 안되는거고, 앨범 사진몇장인데 이거 베트남동으로 몇십만동 안되는 것이라고 그래도 안되면 나는 그냥 다시 일본으로 돌려보낼수 밖에 없다. 나는 돈도 얼마 없다. 하면서 나름대로 요령껏 처신하셔야 합니다.

비굴

물건 없어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핸드캐리 추천합니다

그렇군요! 방금 베트남우체국에 전화 걸어서,해당 물건 받기 싫다! 일본에 돌려보내라라고 말했습니다.(해당 소포를 보낸 일본분과 상의했는데,일본우체국에서 공짜로 다시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이 자식들 언제 다시 돌려보낼지 모르겠네요.

받는이 이름을 누구로 하셨는지요?~
저도 한국에서 EMS 자주 받는데요.
벳남애가 벳남인의 이름이 아닌 타국인 이름으로 받을경우 수수료 많이 나오니
벳남아이 이름으로 받으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합니다.
물건에 따라 수수료가 차이는 있지만....다음엔 그렇게 해보세요.
왠만한건 수수료 없구요.
글고 가서 다시 보내라고 하면
개네 수수료 깍아 줍니다^^
지네 마음

그냥 핸드캐리 업체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관세도 안물고 하루면 바로 도착하니.

교민 잡지 같은데 업체 연락처 있을거에요.

그런데 무슨 사유로 그렇게 먹이는지 모르겠군요.

보통 몇만동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