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워킹비자로 호주 시드니나갈려고 해요~
여권이 만들어지는데로.. 비자 받아서 최대한 빨리 나갈 생각입니다..

여기저기 정보봤는데...너무 볼꺼도 많고.. 봐도 잘 모르겟고..ㅠ-ㅠ
계획 짜려고 여기저기 보는데.. 막 버겁습니다..

아는 사람이 소개 시켜주는 농장으로 가자 마자 일할 생각이었습니다.
근제.. 저는 영어가 완전 초보라.. 고등학교이후로 손 떼서 ㅜㅜ 다 까먹고 기초도 부족합니다..
글몇개 읽어보니까~ 일단 3개월정도 어학연수하고 농장이나 어디든 취업하라고하든데....

완전 초보는 가자마자 일하는거 많이 버겁고 힘든가요??
3개월하면 좀 영어가 나아지나요??;;; 가서 부딪쳐보자라는 막무감으로 갈려햇는데..
갑자기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가기전에 무엇부터 하는게 좋은가요??한국에서 어느정도 영어공부한담에.. 나가는게 낫나여?
나가서.. 그곳에서 영어공부하는게 낫나요??농장으로 바로 취업 못하면.. 잠 잘곳은 자기가 알아서 마련해야겟죠??;;;
그곳에서 공부하게 된다면 얼마를 생각해야하나요??

첨엔... 바로 농장 가는 걸로 생각해서.. 비행 싹까지 150~200만원 생각햇습니다..
농장에서 일하면서 영어 공부하는건 무리가 있나요??;;;
아시면 도움좀 주세요 ㅜㅜ 어떤 방법이 좋은지..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움 좀 청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