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준비하러 갈려고 Graphic-Printing Arts 관련해서 여기저기 문의 하고 있는데..어학연수 할때는 정보가 넘쳐나더니
영주권 관련 학교는 정보도 없고, 어학연수도 아니고 호주에서 영주권 따고
좀 살아볼까 해서 가는 건데..
제 의견은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네가 추천하는 학교가 젤 좋다고 하고..
얼마전에 시드니에서 등록안하고 학생 받아서 나중에 졸업하면 영주권 신청도
힘들거 같은 이상한 학교를 아주 좋은 학교라고 하질 않나..(워킹갔다 왔다는말을 안했더니..바보인줄 압디다.쩝)
도대체 정보를 어디서 얻고 계시는 겁니까?
여러분..
유학원 최소 5개이상은 찾아가세요.
그리고 큰 유학원이라고 절대 좋은 곳 아닙니다.
정보도 없고 무조건 수수료 많이 주는 곳만 보낼려고 하고요
그 큰 사무실들.. 직원들 유지할려면 어때야 하는지 상상이 가시지요?
학교에서 이것저것 꽁짜로 해준다거나, 학비 할인해준다고 좋은 곳 아닙니다.
그런 학교 망하게 되있습니다. 망한곳도 봤잖아요?
학교 재정 흔들려서 망하면 학생이 더 덤탱이 쓰는 겁니다.
참 답답하네요
어떻게 학교랑 직접 연락을 해야 하는지...
시드니의 victory institute란 학교가고 싶어요.
위치좋고 시설 좋고 딱 내 스탈이었는데
이렇게 정보 얻기가 힘들 줄이야.... 호주내에 분위기가 어떤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요즘 실망의 파도에서 자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시드니에 지사 없다고시골에 있는CIC가라고 하더군요
시드니는 호주 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다른 시골로 보내려는 유학원도 조심하세요
애들레이 갔다가 나중에 도대체 어떻게 job구하란 말씀인가요?
그 시골에서.. 생각 좀 해보세요
유학원 잘 알아보고 갑시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알아봐주겠다고 하고 이런 솔직한 유학원에 갑시다.
거짓정보가 진짜 인것처럼 교묘하게 말하는 술수가 판을 치더군요.
정말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