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헹이헹흥항ㅠㅠㅠㅠㅠㅠ 제가 성격이 잘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구 내성적이예요ㅠㅠ 그래서 6학년때 제 친구들이 뭐 부탁만하면 거절못하고 걍 알겠다구그래요ㅠㅠ 학년초에는 애들이 서로서로 잘 알아가는 시간이라서 학년초에는 안그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깐 제가 너무 착하게(?)해서 저를 맨날 이용해먹구... 제가 친구랑 언제 딱한번 말싸움한적이있는데 제가 말빨이 딸리지는 않는데 자꾸 그친구한테 잘 못따지겠는거예요ㅠ 그때 하루만에 화해했지만ㅋㅋ 제가 뭐라고 하면 그 친구가 상처입을까봐 뾰족한 말도 못하고 친구한테 좀 많이 매달리는 성격이예요ㅠ 진짜 제 친구6명중에서 진짜 딱 한명 진짜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제가 꿈에서 개한테 완전 하고싶은말 다 하고 그때 일어나니깐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ㅋㅋㅋ 자기 할말 다하는 애들 보면 정말 부럽다니깐요ㅋ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니깐 이번만큼은 진짜 친구들한테 눈치안보구 그러고 싶은데.... 어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