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때문에 고민이에요
덕이
솔직히 말해서 저 예쁘다는 말보다는 못생겼다는 말을 자주 듣는편이에요ㅋ
저도 잘 알아요 저 못생긴 편인거..ㅋㅋ
그냥 어쩌다가 한번씩 여자애들이 빈말로 귀엽다고 해 주는 정도?ㅋ
남자애들도 저보고 못생겼다고ㅋㅋㅋ그러고ㅋㅋ
저 코도 복코고 입술도 작고 눈도 짝눈이고..
키만 좀 크고 말랐다는 소리만 듣는편이구요..
일반 모아언니들 보면 정말 부럽거든요..
예전엔 속상해서 혼자 울고그랬는게 이젠 못생겼다는 말을 듣는게 무섭기까지 하네요..
제 얼굴이 너무 창피해서 바깥에 나갈땐 항상 마스크를 끼고다니구요
흰마스크 그런거 끼고다니면 아파보일까봐 사쿤마스크같은 프린팅마스크 같은거 하고 바깥에 나가야 좀 안심이 되거든요
여름엔 어쩔수 없지만...
남들이랑 마주치는게 무섭고 바깥에 나가기도 싫고 그냥 혼자있는게 좋고 그래요
혼자 있으면 누가 못생겼다 어떻다 얘기할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냥 난 왜이렇게 생겼나 싶고 서글프고 우울하고..
성괴라도 좋으니까 지금당장 돈만생긴다면 성형외과로 달려가서 다 끋어고치고 싶어요..
길 가다가 그렇게 흔하게 생긴다는 번호주세요 소리 한번 못들어봤고
정말 성형말고는 아무 방법도 없는것같고 막막하네요
얼굴이라도 예쁘면 자신감이라도 생길건데..
ㅠ정말 성형밖에 방법이 없는걸까요..ㅠ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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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힘냅시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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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엉엉엉 같이힘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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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동
찰떡같이ㅋㅋ말투 너무 귀여우세요ㅎㅎ
한번에 마스크 안하고 다니는건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노력해 볼게요
덕분에 용기가 조금 생긴것 같아요
저 자신을 한번더 되돌아보기도 해야할것 같네요..ㅎㅎ
댓글 고마워요:-D -
허리품
저도그랬는뎅ㅋㅋ그냥애들하는소리에요~맞받아쳐주시면서 니가더ㅎㅎㅎㅎ이러세요ㅋㅋ 그리고 고데기하시고 입술이나 피부 조금만 관리하셔도 얼짱은 못되지만 많이 괜찮아져요ㅎㅎ 본인얼굴에 맞는 헤어스타일 계속찾아보시구 살도 적당하게 찌우시면 이뻐져요 진짜 경험담이에요ㅋㅋ 마스크쓰고다니지마세요 그걸쓰는거자체가 자신을 미워하는거에요 사람들이 못생겼다고 길가다가 사진이라도 찍나요?그냥 갈길가요ㅋㅋㅋ 또 번호따이는게 흔한일이라고 부러워할필요 전혀 없으세요 번호따는건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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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네ㅎ한번 노력해 볼게요ㅎ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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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진짜마르셨다ㅜㅜ 솔직히 마른것보다 좀 살적당히 있는게 예뻐요~ㅎㅎ
한46키로까지 찌워보세요ㅜㅜ!! -
솔찬
저 키 163~4왔다갔다하구 몸무게는 평소엔 43~4키로나가구 좀 찌면 45키로 나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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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언니같이 마른사람들은 얼굴에 살찌면 예뻐지는 경우가 많아요!!
죄송한데 언니 스팩좀 여쭤볼수있을까요?? -
석죽
전 카톡 안해서..^^;깔아놓지도 않았네요..ㅎ죄송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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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저도 같은처진데요 ㅠㅠ
저는 그래도 좀 극복됬거든요
카친가능한가요? 상담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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