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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일잊는법없나..ㅠㅠ

쪽팔린일잊는법없나..ㅠㅠ

이름이없다고

하..제가오늘 2번씩이나 쪽팔린일을당했어요..ㅠ
먼저 아침에 등교하다가 발이꼬여서 바닥에 엎어진 정도는아니지만 조금 넘어졌거든요..? 근데 그걸 고딩오빠들이 보고막 비웃었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잘생긴 훈남오빠랑 눈도마주쳣는데 마주친 순간 그오빠가 피식 웃더라고요ㅠㅠㅠ 타이밍한번 겁나조쿤?ㅠㅠㅜㅜㅜㅜㅠㅠ아 그리고 수업끝나고 쌤이부르셔서 교무실로가고있는데 어떤 남자애가 계단청소를하고있더라고요. 그런데 걔보는 앞에서 또 발이꼬여가지고 실내화벗겨지면서 또 넘어짐ㅋㅋㅋ큐ㅠㅠㅠㅠㅜ난 봐버렷지 걔가 날보면서 웃음을 참고있었던 그 표정을...ㅋㅋ아직도 잊을수업서ㅠㅠㅠ하..제발 나보고 아는척하지말아줫으면ㅋㅋㅋㅋㅋ

  • 주리

    어디서주워들엇는데 쪽팔린일생각날때 추억일뿐이야 라고생각하면 다시기억안난데요ㅋㅋ정확한건아니지만..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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