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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해야되요??

어떡해 해야되요??

초코우유

제 글을 보시면 뭐 저런 사람이 있나,,,,,할거예요 ㅠㅠ
그래도 제 나름 고민이니까 봐주세요 ......
전 짝사랑을 하고있어요 ㅜㅠ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한,,,8년?? 장담합니다. 8년동안 단 한 남자도 안바라보고 그사람만 봐라봤어요
그 오빠는요. 공부를 진짜 잘해요 ㅠㅠ 그래서 고등학교도 특목고나왔고요 지금은 S대 다니고있어요
(서울대 아니예여ㅋ)
근데 전 그냥 그저그런 인문계고 나왔어요
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도 다니고있고(제가 지방 살아서 서울나오기 힘들어요),
살도 빼서 바지 25인지를 입다니는데.
제 소심한 성격탓에 다가가지도 못하고있네요
제 친 오빠 친구여서 가끔 보기는 하는데 그때 마다 그냥 얼굴만 슬쩍보고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요즘은 맞주친적이 없어서 내 존재를 알고 있기는 한가 의심되기도 해요.
진짜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용기를 가지고 다가가라고 하지마시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그냥 뜸금없이 지금까지 아무말안한 사이인데 저 오빠 좋아해요. 라고 하면
이상한 애로 알겠죠 ㅠㅠ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 요즘은 만날길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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