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금 모중학교에 다니구 있는 아이입니다.현재 중3이구요....제는 중1 월드컵 경기 할때...... 1학기 기말고사 준비할때쯤 조아하기 시작했어요......그 남자아이와 저의 관계는.......아....저렇게 생긴아이가 우리 학교에 있구나... 정도??짝남과 같은반 된적은 한번도 없구요... 같은 초등학교 출신도 아니였어요.....그냥 복도에서 몇번마주쳤는데 제가 첫눈에 반했나?머 그랬던것 같아요...어떻게 하며 저아이와 친해질수 있을까...하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검색도 해봤는데.....제상황으로는 할수있는게 없드라구요...1학년 때 짝남이에게 절르 알리기위해서 완전! 열심히 별의 별짓을 다하구 다녔어요매일 친구랑 논다는 핑게로 짝남반에가구...(친구랑놀리고 했어요!)빼빼로나 사탕이나 초콜릿주는 기념일 같은날에는 친구통해서 전해 주기도 했어요.....학교 끝나면 항상 친구 얼굴본다는 핑계와 빌린거 가져다 준다는 핑계로 반에 갔었구요...제친구의 친구가 짝남과좀친해서( 부모님들끼리 아는사이로 친하는..관계)번호도 알려달라고 해서 문자도 보냈는데....그냥 헛수고... 문자비만 날린꼴이 됫어요...그냥 스토커 같은애가 장난문자만 한식??? 정도?그래두 그아이가 답장은 해줬어요 가끔씩 장난도 살짝치고..뭐 스토커 같은 짓만 하니까 짝남의 반 아이들도 제가 그짝남을 조아한다는건 아는게 당연한거고저는잘 모르는 아이들도 그걸 알게 되었더라구요...짝남도 제존재 를 알았죠.... 하지만 쫌 좋은 이상은 못남겻던거 같아요...제가 진짜 스토커같은짓한거....1학년 말되니까 알겠더라구요....그냥 처음에는 마냥 조으니까 헤벌쭉하고 다녔지요....2학년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했어요...제 잘못이 너무 컷기 때문에.....고백도 할려고 했는데....와......제친구가 짝남이 중학교때는 여친안사귄다고 말했대요....근데 지금 여친있거든요??? 5월4일때 사겼다고 했나?머 사기자마자 바로 친구들이 저한테 알려주고ㅋㅋㅋㅋ전 악간 머시기한 기분들었는데.......제친구들이 더 저보다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러더라고요.....ㅋㅋ(아 잡소리 나왔데...죄송)3년 동안 한남자만 바라봤는데....고백도 안하고 그러면 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늦으면 2학기 기말고사 끝나기 전이라도 고백할려구요 ㅎㅎ어떻게해야 좋은 이미지 심어주고 친해지고 고백까지 할수있을까요????모아언니아들이 제발좀 도와주세요ㅠㅠ(근데 그짝남이 엄청난 마마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