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준비하느라고 2월말부터 오픽 공부 시작했어요~토익은 계속 보고 있었는데 스피킹에는 정말 자신이 없었거든요.어쨌든 오픽은 꼭 필요한 거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독학 하고 해왔어요.
혼자 하니 감도 안 잡히고 능률도 안올라서 처음엔 학원 알아보다가파** 전화영어 들어가보니 오픽 단기 속성반 있길래 괜찮겠다 싶어서신청하고 매일매일 오픽만 파다가 저번 주 본 시험에 IM2 나왔어요ㅠㅠ
물론 높은 점수는 아닌데 그래도 예상밖에 너무 잘나와서기분 너무 좋네요ㅎㅎㅎ그동안 공부한 걸 그대로 다 써먹은 느낌?자신감이 생기니 영어에 슬슬 재미가 붙네요~ 다음엔 IM3 목표하고다시 열공해야겠어요!! 이상 뒤늦게 어학재미붙인 밍제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