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친구한테 나소를 받았는데
사기는건 아니고 연락을 하고지낸지 좀 됬어여 한5일?
얼굴도 서로 만나고 그러는데

오늘 만나기로 했었는데 연락이 갑자기 안돼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네이트온에서 자기 휴데폰 친구가 가져갔다고 그러는데...

그럼 전에 알려져야하는거 아니에여?
전 괜히 준비도 다하고 만나면 뭐라고 말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완전 허무하더라구여 화가나서 단답으오 응,어 막이래쓴ㄴ데 지금은 또 답장이 없네여 --

아 ㅡㅜㅜ

절 괜찬다고 생각은 할까여? 전까지만해도 막
오바보고파안보고파? 이러고 자기 꿈꾸라고 진짜 잘해졌는데...
아직 사기지도 않는데 지쳐가여..ㅜㅜ
오빠가 너무 착해서 힘들고 폰 병신되서 무음으로만 되고..ㅜㅜ
연락도 잘안되고 맨날은 아니지만 제가 거이 자주 문자 먼저하고.. 여자도 자존심이 있는데....

근데 이오빠에 비해서 제가 딸리는게 너무 많고...
노래도 잘부르고 키도크고 나름 훈남이고..
근데 난 ....하 ㅠㅠ

왜이럴까여? 어장관리인가여?

이오빠네 학교 남여공학이라는데 분반이긴하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