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호주유학을 준비중인데요..

제가 학생비자 신청을 2급으로 신청을 했는데..(어학연수 +대학과정)

제가 인터뷰 실수로 어학연수 비자만 나오게 됬어요..
그래서 질문인데요...

한국에서 다시 비자신청을 해서 2급비자를 다 가지고 출국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지에서 비자연장을 하는것이 나을까요..?
주위에 물어보니까 장단점이 있더라그요.ㅠ.ㅠ

어학연수 기간은 6개월인데..

6개월동안 영어를 마스터 못하고 학교에 입학하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드니까..

6개월후에 영어 어학연수가 더 필요하게 될수 있으니까..

그때 제 실력을 보고 하라는 분도 있고..

그냥 맘편하게 비자 다받고 가라는 분도 있고ㅠ,ㅠ

어떻하면 좋을 까요?
그리고 현지에서 연장시 어떤게 필요하나요?

통장 3개월동안에 내용도 필요한건가요?얼마정도가 계속있어야하는건가요?

아님 영어잔액증명서만 필요한건가요?

집이 넉넉하지 못해서 3개월동안 몇천만원씩 있기는 힘든데ㅠ.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고민이 되서요ㅠ,ㅠ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