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이게 무슨일이냐면요..
제 친구랑 제 친구 남친이랑 있었던 일이예요
제친구가 이 일때문에 수업시간에도 멍 하고 원래 멍을 때ㅣ지만// 어째든 삶을 다 산 그런 느낌?
영ㅇ혼이 나간 느낌? 진짜 제가 불안해서 요..
제 친구 말로는 그 지 남친이 자기를 안사랑하는거 같데요
딴 여자를 마음에 품고 있는데 욕구 때문에 자기랑 사귄다고 그런소리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당장 그 남친을 찾으러 갔죠! 선배거든요
그래서 가서 니가 뭔데 내 친구 울리냐면서 욕했는데 그 남친도 아무말안하고 한숨을 계속 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헐 니 진짜 너무한다면서 그럴꺼면 내 친구랑 헤어져! 라고 말했는데 무심코!
그 남친이 벌써 문자 보냈어.. 헤어지자고.. 라고 말한ㄴ거예요 그 미친놈이ㅠ.ㅠ
그래서 내친구 울고 불고 날리나고 지금도 진짜.. 그 남친을 잡아서 죽이던가 해야지..
아 진짜 어떻하죠 이상황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