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2박4일 일정 여러가지 문의드립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해가빛
16일 화요일에 출발하여 19일 금요일 새벽2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마카오 2박 4일 일정입니다.
늘, 패키지 여행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자유여행이라 많이 걱정이 되네요.
숙소는 (구)리스보아 호텔로 잡았구요.
첫째날 화요일은
도착 후, 호텔주변과 시내를 관광하고,
피셔맨즈 와프를 들린 후, 인력거 및 wynn호텔의 분수쇼 등을 구경할 예정입니다.
첫째날의 질문은
1. 공항에서 리스보아호텔의 셔틀버스가 있나요? 없다면, 다른 호텔의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둘째날 수요일은
오후에 세나도광장 및 유적들을 관광하고, 저녁에 마카오타워를 갈 예정입니다.
둘째날의 질문은
1. 세나도 광장쪽에서 마카오타워까지 갈 수 있는 교통편은 무엇이 있을까요?
셋째날 목요일은
짐을 갖고 호텔로비에 맡긴 후,
타이파 빌리지를 구경하고 베네치안 리조트를 구경할려고 합니다 (곤돌라 탑승 등)
그리고, 자이아공연과 COD에서 버블쇼를 관람할려고 합니다.
셋째날의 질문은
1. 짐을 리스보아호텔로비에 맡기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베네치안 호텔에 맡기는 것이 나을까요
만약, 베네치안에 맡긴다면, 하루종일 맡겨야 하는데- 투숙객이 아니어도 괜찮으까요
2. 셋째날 목요일 18일부터 그랑프리가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고 하여 마카오 섬을 관광하기 힘들 것 같아 일정을 이렇게 잡았는데, 그랑프리 교통통제가 심한가요?
3. 리스보아 호텔에서 타이파 빌리지까지의 교통편은 어떤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타이파 빌리지에서 베네치안까지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인가요?
질문이 많아, 번거로우시더라도 ㅠㅠ.. 아시는 만큼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자이아 쇼말고 다른 구경할만한 예약가능한 쇼 추천해주세요 :D
아! 또, 첫째날이나 둘째날 일정이 몬가 빈약해 보여서요.. 추천해주실만한 코스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복받으실거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