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항공타고 서울들어왔는데 3-3시트에 좌석안움직이는 비행기였어요
비싼돈내고 저가항공타는기분이었네요..

저가 항공과 일반 대형 항공사(국적기 포함)의 큰 차이는 문제가 생겼을 때의 대처에서 차이가 나는 거지 정상 상황에선 저가 항공 타도 무방합니다. 특히나 이코노미 좌석으로 간다면요. 저가 항공은 보통 여유 항공기가 없어서 대체편을 못 띄우고 그래서 기존 항공기가 문제가 생겼을 시 일정 차질이 크게 됩니다. 국적기나 대향 항공사는 본인들 비행기를 새로 띄우거나 다른 항공사 연결을 해준다거나 하는 거에 월등한 능력을 발휘하게 되지요. 복불복이에요. 저가 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가장 좋지만 이번에
타이항공을 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한국인 승무원도 타고 기내식도 맛있었어요

저는 타이 제주 대한 아시아나 케세이 ㅋㅋ 를 모두 이용해보았는데요 .머 ...사실국적기도 이코노미면 ㅋㅋ 다 비슷비슷해요 ㅎㅎ 어차피 비행시간도 짧고 .. 저는 홍콩 일본 정도는 저가항공도 추천해여 ㅎ저 이번에는 이스타 타고 칠월달에 갑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갈때마다 비행기가 다르네여 ㅎ

갠적으로는 3시간 타고 가기엔 좀 돈 아깝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뭐 여유있으심 당연히 국적기 타셔도

무방하겠죠~!!

국적기나 다른 큰 뱅기요!!

저 이번진에어 여행괜찮았어염

여유있으면 당근 국적기를 타죠ㅎㅎ 저가항공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