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 KKB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면서 정작 활동은 많이 못했군요 (죄송..)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격증은 선거사 증투사 있고 증권FP딸려고 하니까 26일, 토익이랑 겹쳐서요..

사실 토익은 900을 목표로 하고있고, 4월까지는 쳐봐야 할 것 같아서 FP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른 자격증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AFPK를 하면 CFP를 따야할 것 같고, 신설된 증권투자분석사를 공부하자니 정보도 없고 증권분석사를 2차로 준비해야하고..

하반기에 취업한다고 생각해도 (전 작년 8월 졸업생입니다. ㅠ 하지만 아직 부족한게 많기에...상반기 가고 싶지만ㅜㅜ) 2차시험까지는 무리일 듯 하구요.

이 두가지는 1차이고, 2차를 위한 시험이지만 국내FRM! 이것때문에 고민입니다. 7월달 시험인데 3개월동안 (한달은 토익과 병행) 빡시게 해서 딸까요?

국제FRM이 더 좋은거 압니다. 그래도 영어와는 인연이 깊지 않아서 국내를 생각하고 있고 과연.. 도움이 될까, 없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그러나 행여나 의미없는 자격증이 되는건 아닐까.. 아.. 많이 고민됩니다.

1번. AFPK를 준비해서 CFP는 취업하고 딴다는 전제하로 밀고 나갈까요?
2번. 증권투자분석사를 취득하고 증권분석사에 도전할까요?
3번. 해외자원봉사를 다녀올까요? 제나이 24살 여자이고, 올해 취업하기 힘든거, 해자봉이나 금융업알바를 하면서 경험을 쫌 쌓아볼까.. 고민도 합니다. 취업하면 여자들은 특히 해외경험은 어려울 것같고, 또 더 솔직히 자소서에 경험이 없으니 어줍짢은 스팩대신 경험이 더 낫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요즘 이런 고민들 떄문에 아무것도 안됩니다 ㅠ 물어볼곳도 없구요.

10대에 놀면 20대에 고생하고, 20대에 놀면 30대에 고생한답니다.
전 10대에 놀았던걸 후회하고 있으니, 30대가 되어서는 똑같은 고민을 하지 않기위해 정말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많이들 도와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