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펄스베이랑 스탠리
대나무
아이랑 2박4일 여정이랍니다.
시간은 촉박하고 볼거리는 많아 걱정이예요.
리펄스베이랑 스탠리 아이들도 볼만한가요.
왕복시간이 있어 과감히 뺄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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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저흰 부모님이랑 가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저도 2박 4일이었구요 ~
첫날 침사추이에서 사람 구경만 하다가 그 쪽으로 두째날 갔는데, 한가롭고 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특별히 볼 건없어요^^;;; 윗분 말씀대로 밥도 비싸구요,
그냥 홍콩같지 않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산책하시고, 사진찍을 곳 조금 있구요, 밥은 3층 테라스에서 먹었더니 그냥 운치있고 좋았어요.
가셔서 첫날 시내 구경하시고 결정하셔도 될 듯해요.
저도 원해 스탠리 안가려다가 -
타우러스
일정이 3박5일로 변경되어서 느긋하게 다시 짜야할거 같아요.
다들 감사드려요. -
쇼코홀릭
저는 스탠리 강추라는 말 듣고 갔는데요 제주도 해변도 그 이상 아름다운곳이 많아서 실망했어요 해변가 음식점에서 외국인들 맥주 마시고 있고요 그리고 해안가식당은 더 비싸요 맛집도 없고 기냥 그랬어요 전 제일 비추예요 홍콩의 복잡함이 없어서 좋다는 사람이 많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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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핑크
과감하게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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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어제 6살아이랑 다녀왔는데 그닥 볼거 살거 없어요. 물놀이나 가능하면 리펄스베이만이라도 권하고 싶지만 둘다 별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