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어깨넘어로 들은 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라

가치투자쪽을 생각하고 있으면
단기투자 위주의국내의 평범한 대형 증권사(삼성, 대우, 교보, 미래에셋 등)가
(실제로 상기 증권사에서 인턴할 때 다음주 코스피 지수를 예측해보라 라는 과제를 준다네요..)
아닌
학생으로써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머스트투자자문, 에셋플러스, VIP, 브레인,코스모 등등의 회사를 가는게 바람직하다는걸 들어서요 ~
근데 듣기로, 오히려 후자쪽이 훨씬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네요스펙 같은 거로 들어가는 곳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인맥을 통해 들어가는 말은 물론 아니구요)
사실 이런건 회사색깔이라기보다 본인 당사자의 문제가 더 클 것 같기도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저는 단기투자나 기술적 분석 이런거보다 가치투자에 더 의미를 두고 있고,그 방향으로 공부하고 준비해 나가고 있거든요..
최종적으로는엔젤투자 회사나, 벤처캐피털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반의 커리어를 어떻게 잡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