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항상 홍콩여행시 당일 일정으로 다녀왔었거든요(세나도광장주의관광 및 꼴로안마을관광)
요번 6월에 콩여행을 가는데 또 한번 마카오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한번도 가지못한 타이파 마을을 가려구여..
요번에는 어린 조카랑 가는거라. 좀 덜 걸으면서 편하게 셔틀버스이용을 함 해볼까 해서요
지금까진 계속 일반버스로만 다녀서 버스비 값도 만만치 않게 나왔었거든요

일명 속전속결(치고 빠지기) 마카오여행
마카오페리터미널 도착 -> 그랜드리스보아호텔셔틀버스이용 세나도광장 관광 -> 26a버스를 이용 꼴로안 관광
-> 26a를 다시타고 베네시안호텔 관광-> 갤럭시호텔셔틀버스 이용 타이파마을 관광 및 마카오 타워 관광 ->
마카오페리터미널이용 홍콩가기
이런 일정으로 짰습니다.
이중 궁금한게 있어서 글올렸는데요
1. 꼴로안마을에서 베네시안호텔 이동시 26a 버스 말고 다른 버스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좀 더 빠른 노선을 가지고 있는..
2. 베네시안호텔에서 갤럭시호텔셔틀버스는 어디서 타야하는 건가요(베네시안호텔에서 마카오페리가는 버스노선 그 근처에 있는건지?!)
3. 타이파마을과 마카워타워는 가까이에 있는건가요? 아님 타이파마을에서 갈려면 어떤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건지?
4. 타이파마을이나 마카오타워에서마카오페리터미널까지가는 호텔셔틀버스나 일반버스는 어떤것이 있는지? 그중 가장 빠르게 갈수 있는 노선이 어떤건지??
대충 이런정도인데... 아시는 분들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