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와 꼴로안빌리지 둘 다 가보신분이요~
세련
올 6월 연휴에 2박 4일 일정으로 홍콩에 갑니다.
이번에 가면 3번째구요. 홍콩은 다시 가도 설레는 곳이네요 ㅠㅜ
두번 다녀왔음에도
스탠리나 리펄스베이, 스페이스 아울렛 안가봤구요
마카오도 세나도 광장, 베네시안 그 외만 보고 콜로안빌리지는 안가봤어요이번 여행은
40대 중후반~30대 초반인 저, 이렇게 여자 넷이구요
자유여행에 굉장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세분을 모시고 가는거예요.. ㅎㅎㅎㅎ
질문은,
스탠리와 콜로안빌리지를 일정에 넣었는데
두곳 이미지가 비슷할까 싶어서요
비슷하다면 콜로안을 가고싶어요... (물론 마카오 당일치기에 세나도, 베네시안, 콜로안 다 소화하는게 어떨지는... ㄷㄷㄷ)두곳 이미지가 비슷한지,
두곳 중에 어디가 더 좋으셨는지, 댓글 기다립니다~
모두 맛난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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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전 피클드펠리컨?으로 갔어요~ 피쉬앤칩스먹었는데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많이 비쌌던거 같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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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저는 베네시안에서 걸어서 타이파갔다가 타이파빌리지에서 택시탔어요ㅋㅋ50불 나왔어요~ 44불인가? 그랬는데 그냥 50불 드렸어요~ 15분쯤 걸린거 같아요~ 다리를 건너가니 금방ㅋㅋ 택시아저씨가 에그타르트집 앞에서 내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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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파스타 등 이탈리안 음식점인 Classified도 가격도 맛도 괜찮구요. 스페인 요리집 Mijas(아마 이 이름이 맞을 듯)도 유명해요..청스쿠진 딤섬집도 있고..스탠리는 맛집이 많습니다..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검색해보시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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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리
스탠리 식당 좀 추천해 주세요~ 검색 해봐도 보트 하우스만 나와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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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베네시안에서 꼴로안빌리지는 몇분정도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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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저 둘다 가봤어요^^ 스탠리가 세련된 바닷가?ㅋㅋ 라면 꼴로안은 시골마을같아요~한곳만 가신다면 스탠리가 더 좋을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요ㅋㅋ 전 1월에 갔는데도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 야외테라스에서 간단히 점심 먹었어요ㅋㅋㅋㅋ 진짜 그게 계속 기억나요ㅋㅋ 홍콩여행중 제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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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꼴로안은다소호불호가갈리고 스탠리는대다수가좋아해요 일단 스탠리는되도록꼭가시구 꼴로안은 마카오서시간되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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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스탠리가 유럽풍이라면 꼴로안은 조용한 시골동네 정도인데 두군데 다 좋은데
빡세게 다녀서 두곳 다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40대와 30대면 충분합니다.아이들이 없고 쇼핑만 안하면
시간은 될듯합니다. -
보단
스탠리에서 보트하우스 말고 레스토랑 있으시면 추천 해 주세요! 보트하우스가 독보적이게 블로그가 많아서요.. ^^ 댓글 보니 둘 다 가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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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돋는 유진님
꼴로안은 한적한 시골마을이에요.
스탠리는 마켓도 있고. 상점도 많고. 음식점도 많구요^^
풍경을 위주로 조용하게 다니고싶으시면 꼴로안.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먹거리도 먹고. 도시보단조용하게 즐기고 싶다면 스탠리요^^
근데 전 두곳느낌이 틀려서 둘다 좋아서...고르기도 애매하네요 ㅋ
시간되심 둘다 가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