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pm9:30 출국해서 마카오 공항호텔에서 숙박하고 아침일찍 체크아웃하고 홍콩으로 바로 넘어갈예정입니다.
황금연휴라 중국인도 많다고 하고..엄마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네요ㅠㅠ

첫째날(5월 2일),
8:30 타이파에서홍콩행 페리 승선 → 9:30 홍콩섬 도착 → 10:30구룡섬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스탠포드 호텔 도착 & 짐보관 → 11:00 스타페리로 홍콩섬 이동 → 11:15 빅버스 그린루트 탑승 → 11:30 피크트램 하부종점 도착 → 12:30 빅토리아피크 도착 & 점심식사→ 13:30 빅토리아 피크 하산 → 14:25 빅버스 탑승 → 15:10 리펄스베이 도착 & 관광 → 15:40 빅버스 탑승 → 15:55 스탠리 도착 & 관광 → 16:55 빅버스 탑승 → 17:20에버딘도착 & 관광→ 17:50빅버스 탑승 → 18:30 센트럴 도착 → ifc 저녁식사 → 20:00 ifc 5층 옥상공원에서 심포니오브라이트 감상 → 20:30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로 이동 & 소호거리 관광 → 22:30 스타페리 or mtr로 침사추이 이동 → 23:10 인터컨티넨탈gs 호텔 도착 & 체크인

일정이 너무 빠듯한가요? 빅토리아피크 트램 줄이 너무 길다고 해서 가능하면 기다리는 시간 줄여서 오전에 가고 싶었는데.. 마카오에서 이동하다보니 도저히 시간맞추기가 힘드네요ㅠㅠ 그렇다고 캐리어를 끌고 홍콩섬 돌아다닐수도 없고.. 하루종일 페리터미널에맡기자니 비용도 무시못하겠어요.빅버스 사무실에서 짐을 맡아주거나 하지는 않지요?빅버스 막차시간도 아슬아슬하기도 하고...피크트램을 아예 밤 10시쯤 가게 문 다 닫는 시간으로 늦춰버릴까요? 여행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