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선의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궁금했던걸 확 풀어주시는거같군요^^
많은도움됬습니다. 저도 저의 상태와 부족한점을 많이보완하고 많은것을 고려해서 업계로 가고싶네요ㅋ
타일러님도 하시는일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술은 못하시더라도 사람만나는거 좋아하시고 영업마인드 있으면 괜찮습니다..아는 채권매니저가 있다면 더 좋구요.. 영어 쓸일 국내 브로커리지는 전혀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소형 증권사일수록 주니어가 영업 투입되는데 빨리 걸리구요.. 성과급도 더 잘쳐주는 편입니다..단 네임밸류가 없기에 영업을 더 빡세게 해야되고 국고 통안채 돌리는거에 올인해야 하죠.. 대형증권사로 갈수록 회사채등 다양한 채권 세일즈 기회가 있으나, 주니어가 세일즈에 투입되는 시기가 늦고

네^^답변 감사합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랄께요ㅋ

모든 사람들이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겠죠..술 아예 못하시는데도 영업 잘하시는 분들 많으니 그건 본인 하기 나름인것 같구요.. 만족도는 본인 가치관이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많이 다를것 같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 돈 좋아하시면 성과에 비해 페이가 박하지 않기 때문에 좋을 것이구요..영업이니깐 사람들 만나면서 힘든일도 물론 있겠죠..만족도는 개인차가 커서 제가 말씀드리기 힘드네요..건승하세요^^

아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업계에 관심이 많아서하는데 술을 잘못하면 못버틸 확률이 높다고해서 걱정되네요 물론 딴것도 걱정이지만요

술못마시는게 어느정도 마이너스가 되는지 알고싶구요

그리고 업계종사자로써 만족도가 높은지도 궁금하네요 ㅠ

국내 증권사 채권 영업부 현직자 입니다..

보통 채권영업부는 법인본부에 있지 않구요..채권 본부 또는 FICC 본부에 있습니다..채권 영업팀하고 운용팀이 보통 같은 본부에 있구요.. DCM에서 인수해오면 그걸 채권영업부에서 세일즈를 해서 시장에 유통시키는데 수수료를 나눠갖는 기준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DCM도 물론 영업이라서 기업체 자금조달 담당자들과 잦은 술자리가 있습니다..채권영업쪽은 기관투자자와 잦은 만남이 있구요..

DCM은 primary

Kimekb님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추가질문좀 할께요

그럼 법인영업의 채권담당팀은 유통쪽으 책임지는거 맞나요?? 그럼 법인영업 채권팀과 dcm쪽 같은 딜을 성사시키면 페이는 어느쪽이 높나요??

마지막으로 dcm쪽도 영업으로 인한 잦은 술자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