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를 넣어야할것 같은데 고민이네요.
망고
엄마랑 가는 일정입니다. 엄마가 체력도 약하시고 워낙 지쳐하셔서 (몇년전 암수술 하신 분이라 체력이 많이 부족하세요)
중간에 스파를 꼭 넣어야할것 같아요.
지금 포시즌 스파랑 록시땅 스파두고 머리터지기 직전입니다. ㅠㅠ
3박4일 일정이구요.
대략적 계획이
첫날
13:40 도착 - 호텔 체크인 (하버그랜드구룡) - 침사추이 구경 - 헤리티지 - 스타의 거리 - 심포니 오브 라이트 - 몽콕 야시장 둘째날
마카오 당일치기 (구체적으로는 아직 미정이라서요)
셋째날
호텔 주위 산책 - 페닌슐라 애프터눈 티 - 소호 구경 - 빅토리아피크 야경 본 후 - 스파이동 (록시땅 혹은 포시즌) - 귀가
넷째날
얼리체크인후 아울렛 구경
이정도인데 스파를 넣어야 한다면 셋째날이 좀 빡빡해조여서요. 마카오를 포기하고 좀 널널하게 잡는게 좋을까요??혹시 록시땅 스파나 포시즌 스파 가보셨던 분들 저 루트에서 받을만한건 어떤게 나을지도 좀 ㅠㅠ
홍콩은 초행인데다 엄마가 몸이 약하셔서 신경쓰이는게 너무 많네요 ㅠㅠ
모아 보면서 도움 많이 얻고있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