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30이 되는 여자사람입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집안일도 인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년을 살았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한국을 가게 되었는데 가게되면 바로 취업을 해야 하거든요.

근데 6년이란 시간동안 한국에서의 경력은 하나도 없고 내세울만한 스펙도 없기에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아무래도 남들보다 떨어지는게 당연합니다.

다른 친구들 얘기도 그렇고 물론 경력이 있음 좋겠지만

나이도 있고하니 면접만 잘보면 매니저로 들어가는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혹시 딱히 내세울만한 것은 없어도 레스토랑이 되었든 뭐 이런 곳의 매니저로 취업을 할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레스토랑의 서빙 경험은 있거든요~ 여기서 그 일만 거의 4년 가까이 해서 경험은 많은데..

이 경험을 살린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레스토랑이 아니라 다른 곳의 매니저 뽑는 곳의 자격 조건을 보면 신입이어도 배우면서 할수 있다고 해서 가능한 것도 같은데 어떨까요? 괜찮을까요?

답변 좀 해주세요~~~~~